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저드 블랙 (문단 편집) ==== 바벨트 공략 ==== [[나나나 나자쿠프]], [[지젤 쥬엘]], [[릴토토 램퍼드]]와 함께 등장. 아이젠을 공격한 나나나 나자쿠프를 뒤에서 쏜 버너 핑거 1로 리타이어시켜 버리고, 쿄라쿠와 대치한 상태에서 영왕궁으로 데려다주면 힘을 빌려주겠다 제의한다. 이유를 묻자 자신들을 버린 유하바하를 자신들 손으로 처치하겠다 말한다. 그렇게 문이 완성되고, 유하바하에 의해 바벨트로 재건 된 영왕궁에 도착한 뒤, 일행들과 함께 유하바하, 하쉬발트를 끝장내자며 전의를 다진다. 하쉬발트에게 명령을 받은 퀸시 병사를 살해하며 하쉬발트와 조우한다. 곧바로 하쉬발트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려다 칼자루에 눈가를 맞아 상처를 입지만, 버즈비 또한 버너 핑거로 반격하는 데에 성공해 하쉬발트의 눈가에 상처를 낸다. 그리고 유하바하와 하쉬발트의 힘이 밤이 되면 뒤바뀐다는 것을 언급하며, 유하바하의 힘과 함께 하쉬발트를 없앨 작정이라고 밝힌다. >버즈비 : 실베른이라고 들었는데... 이름은 갑자기 왜 바꾼거냐? >[[유그람 하쉬발트|하쉬발트]] : '''이 곳을 부수고 싶진 않다'''.. 밖에서 나가 싸우도록 하지.. >버즈비 : '''뭐가 어째!?''' 그렇게 하쉬발트와 대립하자, 둘이 아주 오래전부터 친구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과거 회상으로 이루어진다. 대화의 내용이나 서로 애칭으로 불렀다는 것으로 볼 때 꽤나 각별한 사이였던 듯하다. 당시에도 유하바하가 활동했던 시절이었으며, 병력을 구축하고 확대해나간다는 명분으로 유하바하는 자신들이 살던 마을을 불태운다. 그 이유로 버즈비는 그에게 복수를 하기로 다짐하게 된다.[* 이 당시 버즈비는 로마 병정들이 쓸 법한 디자인의 투구를 쓰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현재 시점의 닭벼슬 머리를 연상케 한다. 빡빡 깎은 모히칸 스타일이 괜히 나온 디자인이 아닌 셈.] 5년 후, 버즈비와 하쉬발트는 유하바하에게 접근할 기회를 노리며 열심히 수행하지만, 수행이 잘 돼가던 버즈비와 달리 하쉬발트는 하일리히 보겐도 못 만들었으나 열심히 검술과 궁술 수련을 하였다. 버즈비는 십여년에 한 번씩 하쉬발트 같이 활도 못 만드는 약골 퀸시가 태어나고, 그런 퀸시가 나타나지 않은지 백년이 넘었단 미신을 떠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유하바하의 부하가 마을에서 슈테른릿터란 군대를 모집한단 얘기를 하고, 버즈비는 그 퀸시에게 자기네들을 슈테른릿터에 넣어달라며 시비를 튼다. 하지만 그때 유하바하가 직접 나타나고, 하쉬발트를 자신의 오른팔로 삼겠다고 선언한다. 사실 하쉬발트는 재능이 없었던게 아니라 유하바하처럼 '''부여하는 능력, 아우스발렌의 힘을 가진 퀸시'''였고, 유하바하는 버즈비가 그렇게 강했던 것은 본인 재능이 아니라 하쉬발트 덕분이었다고 언급한다. 분노한 버즈비는 '''유하바하를 죽이겠다는 의지로''' 하일리히 프파일을 유하바하에게 발사하나, 하쉬발트가 맨손으로 막아낸다.[* 이 시점에서 힘을 깨우친 듯 하다. 그렇지 않으면 맨손으로 화살을 잡고 부러트릴 정도로 강해졌을 리가 없다. 애초에 화살 자체가 영자로 이루어져있기도 하고, 하쉬발트 본인이 화살을 만들 능력도 없었다.] 버즈비는 하쉬발트가 화살을 잡고 부러트린 그 시점 그대로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대로 현실에도 절묘하게 연출되면서 하쉬발트는 그 후 크게 일격으로 버즈비의 몸을 베어버린다. 그러나 버즈비는 멈추지 않고 버너 핑거 4를 발동하여 그에게 달려나간다. 이 때 하쉬발트는 그에게 그만두라며 그의 본명인 '''버저드 블랙'''이라고 부른다. 이후 슈테른릿터에서 영입된 이후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버즈비는 항상 하쉬발트에게 싸우자고 도발하고, 권유했다. 하지만 하쉬발트는 규율 위반이라며 버즈비의 끊임없는 어그로에 걸리지 않고 싸움을 거부했다. 버즈비는 그와 아직까지 정면으로 함께 싸워보지 않았기에 아직까지는 그에게 진 적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유그람 하쉬발트|네]]가 [[유하바하]]와 함께 사라진 지 3년이 지났어. > >3년 후, 내가 [[슈테른릿터]]에 들어갈 수 있게 됐을 때, >넌 이미 녀석들의 대장이 되어 있었지. > >아마 들어가자마자 처음부터 대장이 되었겠지? >난 당시 그 곳에 있지 않았으니, 잘 모르겠지만. > >어쨌든.. 그럼에도 넌 내 도발을 피하고.. 계속 피하고.. >언제나 피하기만 했어. 언제나. 내가 아무리 도발해도. > >'''넌 단 한 번도 나와 싸워주지 않았어.''' > >그러니... 아직은 난 너한테 진 적 없어. > >'''...아직까지는.''' 그리고 회상 후 한순간에 하쉬발트의 공격으로 버닝 핑거 4를 발동한 오른팔이 '''잘려나간다.'''[* 이 때 잘린 팔은 허공에 날라가 건물 하나를 '''두동강낸다.'''] 이에 동요하면서도 최후의 힘을 짜내어 자신의 최강의 기술인 '''버닝 풀 핑거즈'''로 하쉬발트에게 발사하나, 마무리 공격에 당하여 손도 못 쓰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꿋꿋이 쓰러지지 않고 힘겹게 그에게 다가가며 뱃지를 움켜잡으며 자신이 지는 것이 꽤나 덜 수치스럽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한뒤, [[사망|결국 숨을 거둔다.]] >넌 오늘부터 내 부하야. 유고! >함께 가장 강한 [[퀸시(블리치)|퀸시]]가 되는거야. > >'''유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